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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프로게이머/풋볼매니저 (EPL로 가는 여정)

[풋볼매니저 - EPL을 향한 여정] Oxford City - 시즌 8 (4부리그는 처음이지?)

by 아부다비 독서가 2020.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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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힘들게 올라온 4부리그. 역시나 쉽지 않았다. 처음부터 무승을 달리며 바로 강등권으로 떨어졌다.

꼴찌까지 찍어보고.... 계속 강등권에서 놀다가 시즌 중반쯤에 겨우 약 10경기 정도 무패 달리면서 승점을 많이 벌어놓고 강등권에서 안정적으로 탈출하게 되었다. 후반부에 다시 무승을 달리며 순위가 쭉 떨어졌지만...

최종적으로 24팀 중 21위로 마치며 강등을 피하게 되었다.

 

이번 시즌은 어짜피 임대를 너무 못 이용해서 힘든 시즌이었다. 팀 재정도 계속 안 좋아져서 선수도 데려오지 못했고.

빈약한 선수층으로 어찌어찌 버틴 시즌이었음

46경기 11승 14무 21패 47점. 64득점 86실점.

비슷한 레벨의 팀들보다 득점이 많지만 실점 역시 리그 최하위권이다.

이번 시즌 수비는 진짜 말아먹었음....

역시 우리팀 레전드 Lewis Wilson이 리그 15골로 1위이다. Whitbread도 주워진 기회에 비해 잘해줬고.

팀 에이스인 Adam Dutfield와 Chez Isaac 역시 잘해줬다.

 

문제는 진짜 수비다!!

 

다음 시즌에는 수비를 좀 강화해보고.... 선수 좀 팔아서 적자를 메꿔야할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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