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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프로게이머/풋볼매니저 (영광의 길)

[2015/16 시즌] 여름 이적시장

by 아부다비 독서가 2020.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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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을 마치고 여름 이적시장에 돌입했다. 매물들을 잘 정리하고 스쿼드를 업그레이드 해야한다.

지난 시즌을 다시 되풀이 할 수는 없기에....

보다시피 꽤 큰 변화가 있었다. 1160억 지출, 1140억 수입.

브라질 공격수 유망주인 카를로스를 345억에 사왔고 또 중미 유망주인 유리 티엘레만스, 센터백 유망주인 Reece Oxford를 230억, 220억에 사왔다. 유망주 셋 데려오는데 800억을 썼으면 절대 싼 금액은 아니지만 그래도 셋 다 월드클래스가 될 선수들이니까 잘 투자했다고 생각한다.

또 고질적인 문제인 레프트백을 해결하기 위해 알베르토 모레노를 팔고 루카스 디그네를 PSG로부터 310억에 데려왔다.

 

반면 제임스 밀너를 맨시티에게 130억에, 알베르토 모레노를 AS Monaco에 145억에 팔았다. 

유벤투스가 로베르트 피르미누를 문의해서 그냥 별 생각없이 400억 불렀는데 바로 오퍼 왔다;;; 너무 싼가....??

물론 현실의 피르미누라면 천억줘도 안 팔겠지만 이 FM버전의 피르미누는 좀 애매해서..... 쉐도우 스트라이커로도 그닥 공미로도 그닥.... 해서 그냥 팔았다. 또 대니 잉스를 왓포드에 290억에 팔았는데 잘 판 것 같다.

 

아직 한 달 남았지만 대형선수 하나 더 영입하면 좋을텐데. 예산은 320억 남았다.

 

곧 유로파 3차 예선이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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