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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매니저 - EPL을 향한 여정] Oxford City - 시즌 8 (4부리그는 처음이지?) 겨우 힘들게 올라온 4부리그. 역시나 쉽지 않았다. 처음부터 무승을 달리며 바로 강등권으로 떨어졌다. 꼴찌까지 찍어보고.... 계속 강등권에서 놀다가 시즌 중반쯤에 겨우 약 10경기 정도 무패 달리면서 승점을 많이 벌어놓고 강등권에서 안정적으로 탈출하게 되었다. 후반부에 다시 무승을 달리며 순위가 쭉 떨어졌지만... 최종적으로 24팀 중 21위로 마치며 강등을 피하게 되었다. 이번 시즌은 어짜피 임대를 너무 못 이용해서 힘든 시즌이었다. 팀 재정도 계속 안 좋아져서 선수도 데려오지 못했고. 빈약한 선수층으로 어찌어찌 버틴 시즌이었음 46경기 11승 14무 21패 47점. 64득점 86실점. 비슷한 레벨의 팀들보다 득점이 많지만 실점 역시 리그 최하위권이다. 이번 시즌 수비는 진짜 말아먹었음.... 역시 .. 2020. 5. 29.
[2014/15 시즌]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 리버풀 2:3 맨체스터 시티 홈에서 맨시티에게 2:3으로 패배했다. 전반에만 3골 먹어서.... 아 요즘 우리 왜 이리 전반에 약하지? 우리는 피르미누가 한 골, 밀너가 프리킥으로 한 골 넣었지만 미르키뇨스가 페널티킥 내준것이 컸다 2020. 5. 29.
[2014/15 시즌]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 왓포드 3:3 리버풀 왓포드 원정을 앞두고 마르키뇨스가 출전 정지로부터 돌아와 요시다를 벤치로 내렸다. 전반에만 3골 먹혀서 당황했는데 다행히 후반에 스터리지, 쿠티뉴, 상대 자책골을 힘입어 3:3으로 비겼다. 특히 추가 시간에 터진 자책골 덕분에 1점 챙겨간다. 2020. 5. 28.
[10점] 드래곤 라자 - 이영도 (2020.05.27) 내가 가장 좋아하는 책들을 꼽아보라면 아마 - 드래곤 라자 - 불과 얼음의 노래 - 빨강머리 앤 - 로마인 이야기 이렇게 4개의 시리즈일 것이다. 이 중에서도 드래곤 라자는 내가 가장 재미있게 읽었고 (특히 중/고등학교 때) 지금까지도 책 문장을 달달 외우는 작품이다. 총 12권이지만 순식간에 읽게 되는 마법 같은 책이다. 처음 읽은지 15년이 지난 지금 다시 읽어도 너무 재미있다. 조금 유치하고 닭살 돋는 부분이 많지만.... 그래도 청소년 때는 그 부분들까지 너무 재밌게 읽은듯. 이 작품 때문에 퓨처워커, 폴라리스 랩소디, 눈물을 마시는 새 등 이영도 작가님의 다른 작품들도 다 읽었었다. 드래곤 라자를 읽고 나서 나는 판타지를 좋아하나 싶어서 다른 유명한 작품들을 (ie. 룬의 아이들) 많이 읽어보았.. 2020. 5. 27.
[2014/15 시즌]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 리버풀 3:3 레스터시티 30라운드는 홈에스 리그 19위인 레스터시티를 상대한다 저번 경기의 엔트리에서 루카스, 헨더슨, 클라인을 빼고 엠레찬, 밀너, 플라나간을 투입했다 한편 알베르토 모레노는 한 경기만 더 치루면 8.5억을 세비야에게 지급해야해서 2군으로 강등했다 시작부터 레스터한테 2골 맞고 시작했다... 아 왜 그래?? 그래도 스터리지가 한 골 따라잡음 이후 피르미뉴의 그림 같은 감아차기로 동점 하지만 Robert Huth에게 골을 또 내줬다.... 그래도 호세 엔리케의 동점골로 3:3 마무리. 홈에서 이겼어야 했는데 아쉽다 2020. 5. 27.
[2014/15 시즌]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 리버풀 2:1 뉴캐슬 홈에서 뉴캐슬을 상대한다. 이번 시즌 벌써 뉴캐슬한테 2패라서 짜증난다 평소 베스트 11에서 사코/마르키뇨스 센터백 듀오가 둘 다 출전정지라서 로브렌이랑 요시다를 내보냈다. 불안한데..... 스터리지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시드니샘이 실축했지만 대니잉스가 곧바로 골을 넣었다. 스터리지가 부상당해서 대니 잉스가 들어온건데... 큰 그림인가? 동점골을 먹혔으나 이후 시드니 샘이 한 골 넣으면서 경기를 승리했다. 페널티킥을 한번 더 얻었으나 호세 엔리케가 실축.... 그런데 왜 호세 엔리케가 차?? 리그 7위이며 다음 경기만 잘 풀리면 5위까지 올라갈수도 있다. 이 개판인 팀 가운데 스터리지가 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2020. 5. 26.
[2014/15 시즌]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 스완지 시티 2:2 리버풀 스토크시티 상대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둔 후 스완지 원정을 떠났다. 베스트 11을 내보냈다. 단지 마르키뇨스가 출전정지고 로브렌 체력안배 차원으로 요시다를 선발로 내보냈다 아니 이동국이 스완지에 있다고???????? 이동국/기성용 조합인가 ㅋㅋㅋㅋㅋ 근데 기성용의 패스를 받은 이동국이 선제골을 넣었다;;;; 우리는 피르미뉴의 쓰루패스를 스터리지가 마무리하면서 동점 이후 기성용의 코너킥을 이동국이 헤딩으로 마무리;;; 아니 왜 나 상대로만 잘해???? 사코가 레드카드 받아 퇴장 당하면서 이대로 지는줄 알았는데 경기 끝나기 전 스터리지가 다시 동점골을 넣었다 이렇게 2:2로 마무리. 아니 한국 선수들이 잘하는 것은 좋은데 왜 하필이면 나 상대로 이동국 2골, 기성용 2어시에 MOM이야??? 짜증 현재 리그 .. 2020. 5. 24.
[2014/15 시즌]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 리버풀 2:0 스토크 시티 최근 부진을 떨쳐내야하는 와중에 홈에서 스토크시티를 상대한다. 빡빡한 경기일정으로 인해 모레노, 플라나간, 잉스, 엠레찬 등 후보 선수를 많이 내보냈다. 시드니 샘의 선제골! 이후 페널티킥으로 추가골을 넣었다. 위험한 순간도 많았으나 미뇰렛이 슈퍼세이브를 보여주며 2대0으로 승리. 현재 리그스탯만 봤을때: 스터리지: 20골 2어시 시드니 샘: 7골 9어시 피르미뉴: 5골 7어시 쿠티뉴: 4골 10어시 벤테케: 4골 0어시 대니 잉스: 3골 2어시 이번 시즌은 스터리지가 먹여살리는군.... 2020. 5. 13.
[2014/15 시즌]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 - 페네르바체 4:3 리버풀 1차전의 패배를 뒤집기 위해 베스트 11을 내보냈다. 전반전에 3골 얻어맞고 최종적으로 4:3으로 졌다. 합산은 7:5. 아 진짜 실망스럽다 반 페르시한테 해트트릭이나 맞고.... 2020.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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