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프로게이머/풋볼매니저 (영광의 길)
[2014/15 시즌]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 리버풀 3:3 본머스
아부다비 독서가
2020. 3. 28.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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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이 열렸다.
홈에서 본머스를 상대한다.
개막전 엔트리
피르미누가 5-6주 부상, 스터릿지가 2주 부상이라 대신 랄라나와 벤테케를 선발로 내보냈다.
저번에 했을때 벤테케 진짜 못하던데 이번에는 다를지. 최근에 영입한 시드니 샘도 선발로 내보냈다.
시작부터 한 골 먹힘. 아나.
경기는 압도했는데 벤테케가 계속 찬스를 놓쳐서 지고 있다가 벤테케가 동점골을 넣었다. 밀너 어시스트.
그런데 한 골 더 먹었다.... 아니 유효슈팅 2개에 2골이야?
전반전 스탯.... 아니 이 경기는 1대2로 지고 있다는게 말이 돼?
그래도 시드니 샘이 동점골을 넣었다. 데뷔전에서 데뷔골!
그리고 쿠티뉴가 역전골을 넣었다. 개막전은 승리해야 제 맛이지.
그런데 거의 90분 다 되어서 동점골을 먹혔다..... 아 진짜 화난다.
진짜 시작부터 끝까지 완벽하게 털었는데 3대3이라니...... 벤테케가 찬스를 너무 많이 놓쳤다. 진짜 이렇게 비길 경기가 아닌데....
경기는 쿠티뉴 1골, 시드니 샘 1골, 벤테케 1골에 랄라나 2어시, 밀너 1어시.
MOM은 랄라나가 차지했다. 아 개막전부터 비기니까 너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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