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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팀이 죽 쑤고 있는 와중 캐피탈원컵 64강은 첼시 원정이 걸렸다
진짜 요즘 대진운 왜 이러냐.....
그냥 포기하고 벤치선수들을 내보냈다 경기 감각 좀 쌓을겸....
플라나간-옥스포드-요시다-엔리케 4백.... 진짜 환장의 조합이다
우리 팀의 유망주 라이언 켄트가 선제골을 넣었으나 내리 3골을 주면서 역시 지는구나 싶었다
하지만 리버풀이 갑자기 드라마를 쓰기 시작했다...
발로텔리가 페널티킥골을 넣더니 켄트의 해트트릭.... 마지막에 루카스의 추가골까지 경기를 4:6으로 뒤집었다
유망주라서 경기 경험도 거의 없는 라이언 켄트의 해트트릭.... 그저 빛켄트
이렇게 우리가 16강으로 진출한다!!!
안 그래도 요즘 사기가 낮아서 힘들었는데 이번 경기로 좀 회복이 되었길
로물로도 3어시 챙기고, 카를로스도 1골 1어시 챙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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