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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독서가/추리소설9

[2점] 호숫가살인사건 - 히가시노 게이고 (2023.07.10) 별로 재미없다. 끝도 너무 허무하고..... 히가시노 게이고 작품 기대 많이 했는데, 다른 책을 읽어야하나? 2023. 7. 11.
[6점] 셜록 홈즈의 귀환 - 아서 코난 도일 (2021.06.28) 아서 코난 도일이 셜록 홈즈를 죽인 후 독자들의 항의와 원망을 못 이겨 다시 되살린 책 비슷한 유형의 단편들이 많지만 재미있다 2021. 6. 28.
[5점] 셜록 홈즈의 회상록 - 아서 코난 도일 (2021.01.03) 계속되는 셜록 홈즈 시리즈. 이번에는 셜록 홈즈의 회상록이다 (Memoirs of Sherlock Holmes) 역시나 단편집으로 구성되어있다: - 실버 블레이즈 - 노란 얼굴 - 증권 거래소 직원 - 글로리아 스콧 호 - 머즈그레이브 전례문 - 라이기트의 수수께끼 - 꼽추 사내 - 장기 입원 환자 - 그리스 어 통역관 - 해군 조약문 - 마지막 사건 개인적으로 머즈그레이브 전례문이 가장 재미있다. 이 중 '마지막 사건'이 주목할만한데, 이 편에서 셜록 홈즈는 모리어티 교수와 최후의 싸움을 벌이다가 스위스의 한 폭포에서 죽는다. 작가 아서 코난 도일은 본인의 여러 작품 중 셜록 홈즈만 유난히 주목 받는 것에 대해 불쾌해했으며 (복에 겨운 듯...) 더 이상 셜록 홈즈 시리즈를 쓰고 싶지 않아 주인공을 이.. 2021. 1. 3.
[5점] 셜록 홈즈의 모험 - 아서 코난 도일 (2021.01.02) 여러 단편집을 다룬 셜록 홈즈의 모험 (The Adventure of Sherlock Holmes) 보헤미아 왕국 스캔들, 빨간 머리 연맹, 신랑의 정체, 보스콤 계곡 사건, 다섯 개의 오렌지 씨앗, 입술 삐뚤어진 사나이, 푸른 카벙클, 얼룩 띠의 비밀, 어느 기술자의 엄지손가락, 귀족 독신남, 녹주선 복관, 너도밤나무집이 들어있다 예전에는 이런 단편 추리소설들을 더 좋아했는데 이제는 좀 긴 것이 더 재밌는 것 같다 그래도 하나하나 흥미로운 이야기들 2021. 1. 2.
[6점] 공포의 계곡 - 아서 코난 도일 (2020.01.01) 개인적으로 셜록 홈즈 이야기 중 가장 좋아하는 것 중 하나인 공포의 계곡 (The Valley of Fear) 애초에 셜록홈즈 시리즈가 독자가 추리할 수 있는 구도가 아니란 점이 아쉽지만 사건의 배경이 매우 흥미롭다. 맥머도는 버미사 341 지부에서 의도치 않게 범죄조직인 스카우러단에 가입하게 되고 공포의 계곡에서 사랑하는 에티를 지키기 위해 애쓴다. 하지만 알고보니 맥머도는 핀커튼 탐정단 소속인 버디 에드워즈라는 인물이었으며 스카우러단의 행패를 파악하고 와해하기 위해 파견된 인물이었는데..... 모리어티 교수가 간접적이나마 처음으로 등장하는 편이다 2021. 1. 2.
[6점] 바스커빌 가문의 개 - 아서 코난 도일 (2020.12.31) 셜록 홈즈 시리즈 중 가장 유명한 이야기인 바스커빌 가문의 개 (Sherlock Holmes - The Hound of the Bakservilles) 전설/미신을 이용한 범죄라는 점에서 소재도 참신하고 전개 역시 흥미롭다. 2021. 1. 2.
[5점] 네 사람의 서명 - 아서 코난 도일 (2020.12.29) Sherlock Holmes 시리즈의 두번째 이야기인 The Sign of Four (네 사람의 서명). 1편인 A study in scarlet과 비슷한 흥미로운 주제와 전개방식으로 빠르게 풀어나가서 좋다. 단지 독자들도 좀 추리하게 해줬으면.... 그게 코난 도일 스타일이긴 하지만 ㅋㅋㅋㅋ 얼른 영국 가서 Baker Street 박물관 가야겠다 2020. 12. 30.
[5점] 주홍색 연구 - 아서 코난 도일 (2020.12.29) 어렸을때 좋아하던 셜록홈즈 시리즈. 개인적으로 아르센 뤼팽 시리즈를 더 좋아해서 그거 먼저 다시 읽기 시작했으나 생각해보니 곧 영국에 가니까 남은 기간 동안 셜록 홈즈나 좀 읽다 가려고 한다. 그래야 베이커 스트리트 갔을때 더 감명 깊지 ㅋㅋㅋㅋ 주홍색 연구는 셜록홈즈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책으로 왓슨 박사와 셜록 홈즈의 첫 모험에 관한 이야기이다. 개인적으로 셜록 홈즈 시리즈가 아쉬운 점이 독자가 추리할수가 없다. 아무래도 단편집들이다보니 분량이 짧기도 하고, 항상 주요 단서 및 뒷이야기는 셜록홈즈가 다 해결한 후 설명해주면서 독자들에게 들어나기 때문에 책 구조상 추리하는 것이 불가능함.... 이 점이 다소 아쉽다 그래도 믿고 보는 셜록 홈즈 시리즈. 흥미로운 전개와 주제로 최소 평타는 친다 2020. 12. 30.
[5점] 괴도 신사 뤼팽 - 모리스 르블랑 (2020.12.28) 어렸을때 가장 좋아하던 책인 아르센 뤼팽 시리즈. 초등학교때는 추리소설과 공상과학 시리즈를 무척 좋아하였는데 그 중에서도 셜록홈즈보다는 아르센 뤼팽을 개인적으로 더 좋아했다 아르센 뤼팽 시리즈의 1권인 괴도신사뤼팽은 아르센 뤼팽의 초창기 모험들을 단편형식으로 다루고 있다 다소 짧은 이야기들이 많아 아쉽지만.... 뤼팽의 입문서로 알맞다 2020.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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