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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프로게이머/풋볼매니저 (EPL로 가는 여정)

[풋볼매니저] Oxford City - 시즌 22 (잉글랜드 최초의 쿼드러플)

by 아부다비 독서가 2021.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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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뤄냈다. 잉글랜드 클럽 최초의 쿼드러플. 팀은 작년이랑 크게 변하지 않았다. 단지 유벤투스에서 Bocao를 1,110억 주고 사고 왔을뿐. Arends, Tran 등 어린 선수들이 더 성장하고, Dzaja, Massa 같은 유망주도 1군에 합류했다

 

캐피탈원컵 결승에서 웨스트햄을 5-4로 이기고, 리그는 88점으로 1등을 확보했다. 맨유는 만년 2위 ㅎㅎ

FA컵 결승에서 동화 같은 스토리로 올라온 2부 리그 Brentford를 3-1로 격파

 

최근 맨날 스페인팀에게 챔스를 탈락해서 스페인 징크스가 있었는데 16강부터 아틀레티코를 만났다. 원정 첫 경기에서 1대0으로 져서 이렇게 또 16강 탈락하나 했는데 홈에서 4-0으로 부수면서 8강 진출. 8강은 Olympique Lyonnais를 가뿐히 제압. 4강에서 PSG 상대로 원정에서 2-0으로 졌지만 홈에서 3-0으로 복수. 결승에서 유벤투스를 3-1로 잡으면서 5년만에 챔스 우승을 달성했다. 이렇게 쿼드러플을 달성하며 역사를 썼다

 

Tran이 거의 50골을 넣었고 여기저기서 다 잘해줬다. 백업 선수들도 수준급이고

나이까지 어리기 때문에 전성기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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