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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독서가/판타지소설

[3점] 고양이 - 베르나르 베르베르 (2024.02.04)

by 아부다비 독서가 2024.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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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작품을 읽었다

어렸을때 타나토노트 - 천사들의 제국 - 신 시리즈가 너무 재밌어서 베르나르 베르베르 다른 책들을 좀 읽었는데.... 파피용과 개미는 괜찮았지만 전반적으로 내 스타일이 아니라고 생각.... 가끔 천재적인 세계관 (파피용, 신 등)과 죽음에 대한 본인만의 생각 (윤회사상, 불교와 기독교를 합친 것 같은)이 재밌을때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조금... 너무 뜬금없고 허황됐다는 생각이 가끔 든다. 상상력 하나는 정말 뛰어난 듯

 

오랜만에 고른 작품은 '고양이'

특유의 문체와 상상력이 그대로 나타나나, 좀 지루하고 재미없었다

 

 

그래서 내 점수는 3점. 이 추후 시리즈인 '문명'과 '행성'도 읽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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