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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에서 스완지를 상대로 사실상 백업 11을 내보냈다. 4일 후 스타드 렌과 2차전을 치뤄야하는데 유로파리그는 무조건 나가야해서.... 또한 벤치애들 경기감각도 찾아줄 필요도 있었다
전반전에 발로텔리의 패스를 받은 카를로스가 선제골, 로물로의 패스를 받은 쿠티뉴가 추가골을 넣으면서 2:0으로 달아났다. 해서 이긴 줄 알고 쿠티뉴 빼고 Ryan Kent를 넣었는데....
시구르슨에게 만회골, 코넬리우스에게 동점골을 맞더니.... 추가시간에 루카스 레이바가 페널티킥을 내줘 2:3으로 역전패했다. 심판 판정이 석연치 않아서 기자회견에서 엄청 욕함.... 근데 결국 오심으로 판명났다.
아 오심으로 인해 이렇게 지다니!!! 진짜 어이없다
FA에서는 벌금 안 때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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