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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독서가/만화책

[7점] 페이트 제로 - 겐 우로부치 (2021.02.10)

by 아부다비 독서가 2021.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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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시리즈의 마지막인 페이트 제로 txt 버젼도 결국 다 읽었다

이렇게 기나긴 페이트 시리즈를 다 끝냈다! 할로우 아타락시아가 진짜 오래 걸렸지

 

페이트 제로는 훨씬 더 무겁고 성숙한 느낌이 드는 소설이다. 아무래도 Fate Stay Night와 Fate Hollow Ataraxia가 좀 더 유치(?)하다면 제로는 훨씬 진지한 문체이다

 

본편의 5차 성배전쟁의 10년 전 이야기, 4차 성배전쟁을 다루고 새로운 서번트들이 나온다

여기서는 오히려 세이버보다는 라이더가 주인공 같기도 하고.... 제일 멋있게 나온다

 

제로 역시 재밌게 읽었으나 그래도 난 본편인 Fate Stay Night와 Hollow Ataraxia가 훨씬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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